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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용 안쓰러워…사면·복권 안 돼 피고인 신분"

기사입력 2022-05-21 16:04 l 최종수정 2022-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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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80 노구…형집행 정지 시급"
"세상 달라진 상징적 사건이 두 분 사면·복권"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사진 = 홍준표 페이스북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사진 = 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한미 두 정상을 안내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주장했습니다.

21일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부회장이 윤석열·바이든 두 대통령을 안내하는 모습을 참 보기 딱할 정도로 안쓰럽게 느껴진 것은 아직 사면·복권이 되지 않아 피고인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말 두마리로 엮은 그 사건은 이제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경제도 복합 불황이 다가오고 있고 국민 통합을 외치는 윤석열 정부가 새로 들어섰는데 MB에게도 문 정권이 행한 보복의 행진을 멈추고 이제 사면·복권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80세를 넘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풀어주는 형집행 정치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상징적인 사건이 바로 이 두 분의 사면·복권이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복수의 5년 세월을 보내다가 평산마을로 내려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분도 있는데 이제 그 분이 묶은 매듭은 단칼에 풀어야 할 때가 아닌가"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새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 후 대 화합의 결단을 해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했습니다.

한편,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시찰을 택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두 정상을 안내했습니다.
악수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악수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사진 = 연합뉴스
↑ 악수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악수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사진 = 연합뉴스

이 부

회장은 두 정상의 연설 전 환영사에서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이 되고 있으며 성장을 이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25년 전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 이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런 우정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또 계속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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