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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EPL 득점왕' 손흥민에 "아시아 축구의 경사"

기사입력 2022-05-23 08:22 l 최종수정 2022-05-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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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릴 적 꿈 이뤄져"

손흥민 선수(왼), 윤석열 대통령(오) / 사진 = 연합뉴스
↑ 손흥민 선수(왼), 윤석열 대통령(오) /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된 손흥민 선수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공식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들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페널티 킥 골 없이 순수 필드 골로만 이룬 업적이기에 국민들이 느끼는 자부심은 더 크게 다가온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득점왕 수상에 이어 11월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세계 최고 선수의 후배라는 자긍심을 심어준 손흥민 선수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됐다 / AP = 연합뉴스
↑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됐다 / AP = 연합뉴스


손흥민은 한국 시간 23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넣어 토트넘을 5대 0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2골은 손흥민의 22·23호 골로, 1골을 넣어 23호 골을 완성한 무함마드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 믿을 수가 없다"고 감격에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한국 시간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5번째 골을 넣고 축하하고 있다 / 로이터 = 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이 한국 시간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5번째 골을 넣고 축하하고 있다 / 로이터 = 연합뉴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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