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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박지현·김동연 "한 번만 기회 달라" 사과…86용퇴론 혼선

선한빛 기자l기사입력 2022-05-24 19:21 l 최종수정 2022-05-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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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86세대 용퇴론 등을 언급했는데, 당 지도부는 박 위원장의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어 혼선을 빚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0초 이상 고개를 숙인 박 위원장은 각종 성비위 사건에 대해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내로남불의 오명을 벗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현 /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정말 많이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저를 저 박지현을 믿어주십쇼. "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도 박 위원장과 뜻을 같이 한다며 새 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국민 여러분, 우리 민주당을 비판하시더라도 씨앗은 남겨주십시오. 종자가 될 곡식은 남겨주십시오."

하지만 박 위원장이 민주당 개혁 방안으로 팬덤정당이 아닌 대중정당, 86세대 용퇴론을 언급한 것을 놓고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정작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지도부와 논의한 적이 없는 개인 발언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열세에 따른 민주당의 위기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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