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수자원공사가 임직원들에게 정치후원금 납부 독려 이메일을 발송한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수공은 최근 일부 임직원들에게 국회 국토해양위원
후원대상인 국회의원 3명은 수자원공사를 소관기관으로 둔 국토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수공은 회사 차원에서 정치후원금 납부를 조직적으로 독려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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