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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강원] '삼고초려' 이광재 vs '기사회생' 김진태…정치인생 건 불꽃 대결

기사입력 2022-05-27 19:20 l 최종수정 2022-05-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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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 격전지 후보들을 만나보는 연속기획, 이번 순서는 강원입니다.
당의 강력한 요청으로 출마하게 된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경선 전에 탈락될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대결을 펼치는 곳입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컷오프 이후 대국민 사과로 기사회생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우여곡절을 거친 여야 후보가 강원지사 선거에서 맞붙었습니다.

강원도민들이 꼽은 최우선 과제는 SOC 확충.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마당발 인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수도권광역철도 GTX-A와 B 노선 연장을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 이광재 /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 "GTX-A, B가 강원도와 연결되어야 하는데 수서와 원주, 강릉 1시간 남양주, 춘천, 속초 1시간 이 1시간 철도 시대를 열겠습니다. "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현실성 높은 GTX-B 노선을 우선 이뤄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태 /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 "GTX-A는 실현 가능성이 적고요. 예산이 몇천억 원이나 들어가는데 비해서 GTX-B 기존의 선로를 활용한 겁니다. 340억 원만 들이면…."

도민들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특별자치도 지정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 스탠딩 : 장진철 / 기자
- "강원지사 선거는 민주당이 12년간 지켜온 자리를 수성하느냐 탈환하느냐를 놓고 진보와 보수의 대표 아이콘이 맞붙었습니다. 강원도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특별자치도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관심사입니다."

▶ 인터뷰 : 이광재 /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 "공교육 대대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옛날처럼 강원도에서 명문대학을 많이 간다면 저는 강남이 강원도로 오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 인터뷰 : 김진태 /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 "경제특구, 교육특구, 관광특구를 만들어서 200만 강원도 수도권 강원시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역별, 계층별 지지기반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두 후보.

정치인생을 걸고 이번 선거에 등판한 만큼 선거 막판까지 불꽃튀는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mbnstar@mbn.co.kr]

영상취재 : 정의정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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