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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참석' 尹 대통령 마드리드 도착…김 여사는 언론에 첫인사

기사입력 2022-06-28 08:53 l 최종수정 2022-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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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주스페인대사 부부 및 스페인 외교부 아태국장이 영접
尹 "자료 보느라 못 쉬었다"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 / 사진=연합뉴스
↑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3박 5일 동안 최소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함께한 김건희 여사는 이날 언론에 처음으로 공식 인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30분쯤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탑승했습니다. 약 14시간 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손을 잡고 트랩을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이후 박상훈 주스페인 대사 부부 및 하비에르 살리도 스페인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등과 차례로 악수했습니다.

원래 셀드란 의전차장이 영접할 예정이었지만 스페인 측이 급을 높여 아태국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도 윤 대통령 뒤를 이어 인사나 악수를 했습니다.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 / 사진=연합뉴스
↑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 / 사진=연합뉴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대기하던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밤에 도착한 관계로 별도 공식 일정은 잡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기내에서 취재진과 일일이 악수했습니다. '첫 순방인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왔느냐'고 묻자 "특별한 마음가짐이 있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힘들지 않으냐'는 물음에는 "못 쉬었다. 자료 보느라"고 답했고, 중간에는 프리미어 축구 시청과 독서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이 인사를 마친 뒤 김 여

사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여사는 '비행이 어떠했느냐', '장시간 비행했는데 컨디션은 어땠냐'는 연이은 물음에 엷은 미소로 답변을 대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라고 말하자 별다른 답을 하지 않다가 작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취재진에게 공식적으로 인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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