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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여당, 철 지난 색깔론으로 도발…딱하다"

기사입력 2022-06-30 15:52 l 최종수정 2022-06-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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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언급하며
"민생에 집중해 달라" 요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새롭게 도약하는 민주당의 진로 모색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새롭게 도약하는 민주당의 진로 모색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정쟁이 아닌 민생에 집중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 부족, 고물가, 고금리, 주가 가상자산 하락 등으로 국민들은 하루하루 허덕이는 중에,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이 철 지난 색깔론이나 거짓말로 정쟁을 도발하고 몰두하는 모습이 참으로 딱하고 민망하다"며 "정부, 여당에 요청 드린다. 정쟁 아닌 민생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을 언급하며 "진상규명이 중요하겠지만, 민생위기 앞에서 이 일을 정쟁대상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색깔론으로 반전을 꾀하려 했던 이전 보수정권을 답습해서야 되겠느냐"며 "고통스러운 민생 현실 앞에서 정쟁에 몰두하는 정치만큼 국민 속 뒤집는 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최악의 수준의 가계부채와 고금리 문제에 눈을 돌리자"며 "금리인상으로 상가나 소규모 택지가 직격탄을 맞고 지방부터 부동산 하락 위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끌로 집 사고

빚투로 생계유지하던 청년들이 고금리 때문에 극단적 상황에 내몰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앞으로 더 어려워지겠지만,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현명하다"며 "정략을 위한 정쟁에 민생을 희생시키는 정치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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