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안 내일 오전 10시 발표
세종시 수정안이 내일(11일) 발표됩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세종시 계획 수정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벌인 가운데,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과학비즈니스 벨트 17조 원 투입"
세종시가 거점이 될 가능성이 큰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에 정부가 앞으로 20년간 17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축구 대표팀, 잠비아에 2:4 '완패'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잠비아에 4:2로 졌습니다. 해외파가 빠진 가운데 수비 불안을 노출했습니다.
▶ "지갑 열었다"…내구재 판매 최대 증가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소비자들이 본격적으로 지갑을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내구재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46.9% 급증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용산참사' 현장 재개발 6월 재개
용산참사 철거민 사망자들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재개발 사업이 6월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파 '주춤'…화요일부터 다시 강추위
오늘은 낮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한파가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고, 일부 지방에는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 교과부-전교조, 4년 만에
전교조가 교과부에 단독으로 단체 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돼 4년 만에 단체 교섭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하루평균 주식거래대금 10조 원 육박
새해들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10조 원에 육박하는 등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