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 6자회담 재개시기와 관련해 "구정을 전후해 6자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관련국 간에 계속 그런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는 4월 핵 안보정상회의와 5월 NPT 평
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2012년으로 예정된 전작권 전환에 별문제 없다는 입장"이라며 "한미 간 이미 합의가 됐고 전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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