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전에 이어 오후 3시쯤 수십 발의 해안포를 또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 북한 쪽 해상으로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
북한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부터 10시경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인근 해상 두 곳으로 30발의 해안포를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총참모부 명의로 이번 실탄 포 사격이 훈련이며 앞으로도 서해 전역에서 사격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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