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 24일 북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했던 로버트 박을 억류해 조사해왔다며, 조사 결과 그는 조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고 들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인정하고 심심하게 뉘우친 점을 고려해 해당 기관에서는 관대하게 용서하고 석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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