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윤 대통령, '복지부 수장' 조규홍 임명 재가…132일 만에 공백 해소

기사입력 2022-10-04 20:36 l 최종수정 2022-10-04 20: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연금 개혁' 속도 박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정호영·김승희 후보자가 연이어 낙마한 가운데, 조 후보자가 복지부 제1차관 임명 넉 달 만에 장관이 되면서 복지수장 공백 사태는 132일 만에 해소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4일) “국회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합의 처리했습니다. 복지위는 지난달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조 후보자의 ‘자녀 위장 전입 및 가구 분리 의혹’ ‘공무원연금 부당 수령’ 등에 대한 야당 지적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종료됐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대선 과정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지냈습니

다.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조 장관이 기재부 출신 ‘예산통’으로 알려진 만큼 연금 개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조 장관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일상회복 본격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서울택시 심야할증 오늘부터 밤 10시 시작…심야기본료 최대 5,300원
  • 유시민 '조금박해' 비판에…진중권 "60 넘더니 뇌 썩는 거 입증"
  • 계란 투척에 놀란 이재용…법정 앞에서 봉변
  • 서민 기호식품 '맥심' 가격 또 오른다…약 10% 인상
  • 이란 정부에 반발 의미로 '16강 탈락' 환호한 20대 男, 군경 총에 사망
  • "가나 응원해서 죄송합니다"…악플 테러에 결국 사과한 가나쌍둥이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