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휴일을 맞아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 등 40여 명과 함께 남산을 2시간 동안 산책했습니다.
청와대 측은 이번 이 대통령과의 산책은 세종시 수정을 비롯한 여러 과제를 추진하느라 그동안 모두 다소 지친
이날 이용한 산책로는 서울시장 재직 시절 개방한 '소나무 길'이었으며 이 대통령은 잠시 쉬는 시간에 국민 편에서 생각하고 한 걸음씩 더 움직여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자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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