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총리실장, 일일 봉사활동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청소와 빨래 등 일일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권 실장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테레사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 아동들과 생활공간을 함께 청소하며, 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권 실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도 아동들의 건강과 교육 등을 위해 애쓰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