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세종시 발전안은 정치를 위한 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국가 미래를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인지 차분히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설맞이 특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세종시 발전안은 세종시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
이 대통령은 세상은 개인과 국가 그리고 세계의 운명이 하나로 맞물려 돌아가는 공동운명체가 되었다며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역끼리 싸워서는 결코 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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