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혁신도시 추진과 관련해 국토해양부에 이달까지 점검계획과 체크리스트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실망스럽다며 질타했습니다.
김 의장은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여러 가지 미흡한 점도 있고, 심지어 추진 계획을
김 의장은 제출 대상 117개 기관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교육개발원 등 8개 기관은 아예 제출조차 않았고, 제출 기관 중에서도 44개 기관은 계획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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