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한나라당 무상급식 정책은 말장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발표한 저소득층 급식지원 정책은 과거에 발표한 것을 재탕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무교육은 당연히 급식이 수반돼야 하는 만큼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차별급식에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 이겨서 운영을 맡는 곳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