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이산가족 면회소도 조사"…"불응"
북한이 우리 정부 소유의 이산가족 면회소까지 부동산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관광시설이 아니라며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북한 불안정 사태 염두에 둬야"
샤프 주한 미 사령관이 북한의 불안정 사태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작전권 이양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상수 책임론' 여권 내 부상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해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주식 고수' 계정 해킹 억대 수익
고수익을 내는 이른바 '주식 고수'의 계정을 엿보고 투자 정보를 빼내 억대의 수익을 챙긴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소설 홍보 위해 도심에 돈 뿌려
한 소설가가 자신의 신작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 돈을 뿌렸습니다.
그러나 경찰에 과태료만 물게 됐습니다.

▶ 강원지역 큰 눈…내일 서울 -3도
강릉에 11cm의 눈이 내리는 등 강원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왔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수능, EBS 교재 그대로 출제 안 돼"
EBS 교재에서 수능시험 70%를 연계 출제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정부는 교재에서 나오는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연천서 고구려 석실분 대규모 발굴
경기도 연천에서 남한 지역 최대의 고구려 석실분 등 유적이 대규모로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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