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와 로이터, 교도 통신 등 외신들은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한국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를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대부분 언론은 국내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해 사고 개요와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안보관계장관회의 개최 사실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미국언론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실 관계만 차분하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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