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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뢰 공격설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에는 세 종류의 어뢰와 함께 '인간 어뢰'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북한 어뢰의 종류와 성능을 정광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른바 '인간 어뢰'입니다.
인간 어뢰란, 북한 해군사령부 소속의 자폭해병입니다.
일부 탈북자들이 가능성을 제기하는 인간 어뢰는 어뢰 2발이 장착된 2인용 잠수 어뢰정을 목표물에 부딪혀 공격합니다.
북한은 또, 세 종류의 어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의 소음을 따라 자동으로 추적하는 대수상함용 호밍 어뢰는 사거리 15km고, 탄두 중량이 500kg입니다.
압축 공기로 추진하는 대수상함용 산소 어뢰는 사거리가 4.5km, 탄두 중량은 400kg입니다.
마지막으로 사거리 1.2km의 'MSU 1200'이 있습니다.
이 같은 북한의 어뢰는 남한 어뢰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타격력은 남한 어뢰에 비해 약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한편, 우리 군에는 중어뢰 '백상어'와 경어뢰 '청상어' 등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백상어는 주로 대형 수상함과 잠수함을 대상으로 하고, 청상어는 중·소형 수상함이나 잠수함을 주 목표 대상으로 합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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