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인양작업 중단…대청도 피항
천안함 인양작업이 갑자기 강해진 바람 때문에 중단됐습니다.
인양작업 선박들은 대청도로 피항했습니다.

▶ '사고 조사' 미·영 등 4개국 참여
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과 영국, 호주, 스웨덴 등 4개국이 참여합니다.

▶ 생존 장병-실종자 가족 곧 면담
생존 장병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곧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 쇼트트랙 '나눠먹기 출전' 드러나
소문으로만 나돌던 쇼트트랙 대표팀의 '나눠 먹기' 관행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정수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외부의 강압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사실상 협상 시작…장기화 우려
피랍 유조선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교섭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이순신함은 업무교대를 위해 조만간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명숙 선고' 앞두고 압수수색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선고공판을 하루 앞두고 검찰이 건설사 등 3~4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기존의 5만 달러 수수의혹과는 별건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하토야마, '독도 영유권' 주장 파문
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공개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강화군 한우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인천시 강화군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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