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남방 해상에서 초계 비행 중이던 해군 링스헬기가 통신이 두절 돼 군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해군은 어제(15일) 오후 8시58분 초계 임무를 맡고 있는 3함대 소속 링스헬기 한대가 진도 동남방 8마일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링스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권모 대위 등 4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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