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자, 북한이 첫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어뢰나 기뢰 공격에 대한 북한 관련설은 날조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안함 사건 발생 22일 만에 침묵하던 북한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군사논평원은 "남한이 침몰 원인을 규명할 수 없게 되자 불상사를 우리와 연계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군 합동조사단이 1차 현장조사결과 외부 폭발에 의한 충격으로 잠정 결론 내린 지 하루(17일)만입니다.
외부 폭발이 북한의 어뢰나 기뢰에 의한 공격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자, 북한이 관련설을 부인하고 나선 것입니다..
북한 군사논평원은 "역적패당이 최근 외부 폭발이 어뢰에 의해 일어났고 그 어뢰는 우리 잠수정이나 반잠수정에 의해 발사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북 관련설'을 날조해 유포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북 관련설'이 날조됐다는 입장만 내놓았지 "우리가 하지 않았다"고 직접적인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그러면서도 침몰한 천암함이 비록 남측 군함이지만 유감스러운 불상사라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