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출정식을 잇달아 열며, 경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경선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열어, 경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시장은 4년 전의 승리를 재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서울시장
- "그때 그 드라마를 다시 한번, 2010년 6월 2일 다시 한번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나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와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여성 후보가 나서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나경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여성 대 여성의 대결로, 여여의 구도로 해서 인물론의 선거로 해야 6월 2일 필승입니다."
3선 구청장 경력의 김충환 의원은 경선이 정책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김충환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누가 뽑히느냐도 중요하지만, 이 네 사람이 좋은 정책과 좋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내일(20일) 개소식을 여는 원희룡 의원은 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룡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경선 때까지는 대표선수를 뽑기 위해서 학교 운동회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뛸 거고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는 29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결정됩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