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민 통합과 국론 모으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국가 안보에는 하나의 목소리여야 하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정파도 이념도 들어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 대통령에게 천안함 재건조 국민운동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희생자들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 건의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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