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장에서 한 계급 강등된 것으로 파악됐던 북한군 총참모부 김명국 작전국장이 원래 계급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명국 작전국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 제115부대 군사훈련을 참관했다는 보도 사진에서 대장 계급장을 부착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9월까지 대장이었던 김 국장은 지난 1월 김정일 위원장이 참관한 육해공군 합동훈련 때 별 세 개만 박힌 상장 계급장을 달고 나와 강등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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