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금강산 부동산 동결과 관리 인력 추방 결정에 따라 현지 인원의 철수가 내일(2일) 시작됩니다.
현대아산 소속으로 금강산에서 시설 관리 업무를 맡아온 조선족 직원 37명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내일(2일) 오후 군사분계선을 넘어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대아산의 한국인 직원 23명은 모레(3일) 오전 귀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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