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중국 등 3국은 북한에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의 개입이 필요한지 논의해야 하고, 군대 파견 전에 국제적 조율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이들 3국은 북한에 군대를 파견하기 전에 서로 알린다는 약속을 해야 하고, 특히 미국과 중국은 철수 시점까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특히 군대 파견 이전에 북한을 포함한 역내의 안정과 비핵화가 공동의 이해라는 점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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