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중인 탁신 친나왓 태국 전 총리는 19일 반정부 시위대가 무력으로 해산된 데 대해 "대규모 불만을 폭발시킬 것이며 게릴라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로이터 통신과 회견을 갖고 자신을 지지해 온 반정부 시위대 '레드 셔츠'에 대한 무력진압은 폭력을 광범위하게 번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