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주적' 개념 6년 만에 부활
북한을 '주적'으로 인식하는 군 작전 개념이 6년 만에 부활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군이 지난 10년간 주적개념을 정립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모레 대잠수함 훈련…전단 살포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처음으로 모레 서해 상에서 대잠수함 기동훈련이 실시됩니다.
내일부터는 북한에 천안함 침몰 원인을 알리는 전단지도 살포할 예정입니다.
▶ "김정일, 전군 전투태세 돌입 명령"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불안' 고조…환율 급등·주가 급락
스페인 신용위기에 북한 리스크까지 겹치며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35원 급등했고, 주가는 44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 정부 대책반 가동…"필요 시 개입"
환율이 최근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 대책반이 가동됐습니다.
정부는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 개입하기로 했습니다.
▶ 아이폰만 노린 지하철 소매치기 검거
지하철에서 아이폰과아이팟 등 최신 전자제품만 노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외무고시 폐지…아카데미 통해 선발
2013년부터 외무고시가 폐지되고 비학위 1년 과정인 외교아카데미를 통해 외교관이 선발됩니다.
▶ 황우석, 폭발물 탐지견 5마리 복제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연구원이 폭발물탐지견 다섯 마리를 복제해 무상으로 제주경찰청에 인도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