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시비비를 가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해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개성공단 기업 '심리전 유보' 요청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늘 확성기 방송 등 대북심리전을 유보해줄 것을 정부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또 신변안전을 위한 대책도 요구했습니다.
▶ D-5 "굳히기" vs "판세 뒤집기"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한나라당은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은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여 판세를 뒤집는다는 전략입니다.
▶ 르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르노삼성차의 모회사인 프랑스 르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쌍용차가 르노에 인수될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상가 이권개입' 조직폭력배 검거
상가 분양에 동원돼 조합장을 감금하고 기물을 파손한 전문 용역꾼 등이 대거 검거됐습니다.
상당수가 조직폭력배로 드러났습니다.
▶ '도난 스마트폰' 버젓이 매매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분실·도난된 제품이 인터넷에서 버젓이 팔리고, 대리점에서도 별 문제없이 개통되고 있습니다.
▶ 서울 전셋값 1년 4개월 만에 하락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4개월 만에 떨어지고, 집값도 14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택대출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재테크 달인' 알고 보니 사기꾼
20만 원으로 수백억 원대의 돈을 벌었다는 재테크의 달인이 알고 보니 사기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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