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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강명구 비서실장과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2일) 당 구성원들에게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공손한 자세로 당의 철학과 가치를 깊이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작년 12월 이후로 새해 덕담조차 편히 나누기 어렵고, 마음껏 웃는 일도 조심스러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책임 있
또한 참석자들에게 "심기일전해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정책을 다루는 데 힘써달라"며 "우리 당의 입장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