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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합동 추모식에 참석한 정치인들 /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8%,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3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어제(2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4%,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각각 6%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대표의 경우 지난주 같은 조사도 28%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반면 김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29.5%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