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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이심재판 이재명은 두렵습니까’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게재한 ‘일 잘하는 이재명이 두렵습니까’라는 현수막의 맞대응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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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의원실 제공 |
이 대표 능력을 부각하기 위해 민주당이 ‘일’자를 강조하자, 이 대표의 2심 재판 지연 의혹을 비판하며 ‘이’자를 강조한 겁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 의원은 ‘이재명은 안 됩니다’ 라는 현수막을 게재하자, 이 대표를 지지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이재명은 (대통령이) 됩니다’라는 챌린지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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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의원실 제공 |
이어, 지난 5일 이 대표가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조치엔 정 의원은 재판 지연을 비판하는 문구를 만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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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의원실 제공 |
[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