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선거책임, 당정청 개편' 진통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이 '정풍' 수준의 여권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7·28재보선 이후에나 개각을 단행하겠다고 밝혀 진통이 예상됩니다.
▶ 여야 6월 격돌 예고…국회의장단 선출
여야는 내일(8일) 6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4대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 천안함 사고 등 국정 현안을 놓고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 "천안함 사건 당시 한·미 대잠훈련"
천안함 침몰 당시 한·미 양국 군이 사건 발생장소에서 120km 떨어진 곳에서 합동으로 대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북, 오늘 최고인민회의 '천안함 주목'
북한은 지난 4월에 이어 오늘(7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엽니다. 천안함과 관련된 언급과 함께 후계구도가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 나로호 D-2, 발사대 이송 준비 완료
오는 9일 발사될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로 옮겨집니다. 나로호는 시스템 점검을 모두 끝내고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월드컵 D-4…나이지리아, 북한에 완승
남아공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그리스전을 앞두고 맞춤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예선 마지막 상대인 나이지리아는 북한과의 평가전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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