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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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친한 순서를 따지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다 다음 순서라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8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만나서 대화해 본 순위를 따지면 오세훈, 홍준표 두 분은 저랑 워낙 친하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국민의힘 후보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나올 것 같다며 "김 장관도 아버지 고등학교 선배로 저한테 되게 잘해 주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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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언론사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언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현재 윤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넘었는데 보도를 안 한다"며 "좌파 언론들, 왜곡하고 선동하는 언론사들 다 고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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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폭설로 인한 출근길 혼잡을 덜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추가 운행되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야외활동 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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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정치인이 140년 전 미국 건국 100주년 때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요구했
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우리가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했는데 당신들은 그것을 업신여긴다"고 했는데요.
이에 미국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며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쓰고 있지 않은 것은 오직 미국 덕분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