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자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토론 회피가 본질이라고 주장하며 "본질은 놔두고 엉뚱한 다른 지엽적인 표현 가지고 자꾸 저러고 있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으니, 경찰이 알아서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이 대표와 유발 하라리 교수의 대담 소식을 언급하며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