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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40.0%, 민주당 43.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0%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5.3%포인트였던 양당 격차는 이번 주 3.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그 외 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4.3%(1.0%포인트↑) ▲개혁신당 1.3%(0.2%포인트↓) ▲진보당 0.8%(0.1%포인트↑) ▲기타 정당 1.4%(1.0%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무당층 비율은 8.6%입니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53.9%,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0.4%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7%입니다.
전주 대비 정권 교체론은 1.6%포인트 하락했고, 정권 연장론은 0.4%포인트 올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