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변호사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한성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경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수그러들었던 한덕수 대행 차출론, 단일화론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한 대행은 46년 만에 대행으로는 (최초로)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한 대행을 향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의 입장도 바뀌고 있습니다. 비상식적이라고 출마 자체를 부정적으로 봤던 홍준표 후보가 한 대행과 함께 하겠다고 오늘 오전 밝혔고, 한동훈 후보도 한 대행과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단일화를 시사합니다. 여기에 사법기관의 움직임도 대선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됐고, 대법원은 두 번째 심리를 열며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정치권 움직임, 한 대행 소식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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