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사진=연합뉴스 |
김 후보는 오늘(27일)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