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은 확성기를 활용한 대북방송 재개 시기와 관련해 "한미 모두 유엔 안보리 조치가 끝나고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해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에 출석해 "지금 안보리에 천안함 사태가 회부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또 민군합동조사단이 천안함 공격에 사용됐다고 발표한 북한의 신형 어뢰의 설계도면 출처는 카탈로그 형태가 아닌 CD에 수록됐다는 게 정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