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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39차 정기총회(2025.4.29)에서 신부경 후보가 제22대 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신 회장은 "지방과 중앙 조직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여성 리더 양성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실질적 정책 제안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이 앞으로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핵심 과제는 ▲주요 행사의 지방연맹 주도 추진 등 지방연맹과 중앙 연맹의 연대 강화 및 교류 확대 ▲여성 리더 발굴 및 멘토링 체계 구축 등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여성리더의 맞춤형 교육 ▲보육시설 확대, 보육비 지원 정책 확대 촉구 등 일하는 여성의 육아 책임 분담을 위한 정책 여론 형성이다.
신 회장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할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창립 이래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돈희 기자 choi.don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