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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후보 / 사진=연합뉴스 |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오늘(1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변경이 무산된 데 대해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선 후보를 한 후보로 교체하는 안건이
이어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린다"며 "기자회견 등 향후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신속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