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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마크 |
부하직원을 상대로 갑질과 성비위를 한 혐의로 육군 소장 A씨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MBN 취재결과, 국방부 육군본부에서는 지난 4월 4일 A 소장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A소장은 과거 사단장 시절 같은 부대에서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에게 여러 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피해자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친구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등 2차가해를 한 정황도 인정돼 법원
대전경찰청은 핸드폰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돌입했으며, 참고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지며, 군 당국에서는 조만간 징계위를 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MBN뉴스 7에서 전해드립니다.
[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