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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 기념 시계를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이 허위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 기념 시계는 현재 제작 기획 단계에 있다”며 “판매용 제품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이 대통령 기념 시계를 판매한다는 허위 정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대통령 시계 판매 사기에 유의하여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여러 제안을 경청한 끝에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적합하겠다 판단해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닌 만큼 그에 걸맞게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