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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북중미 3개국 순방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주요국 정상들과 정치, 경제 분야 이슈를 논의하고, 천안함 사태 해결을 위한 협조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캐나다에서 열리는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11월 열릴 G20 서울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회원국의 지지를 얻는 데 집중할 전망입니다.
개발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문제, 국제금융 개혁, 재정 건전성 제고 방안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 인터뷰 : 김은혜 / 청와대 대변인
- "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2010년 의장국으로서 차기 의제에 대한 정상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내일(27일) 새벽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대북 제재와 동맹강화, FTA 비준 등을 집중 협의합니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문제가 의제에 포함될지, 포함이 된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논의될 지가 관심사입니다.
이어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담에서는 천안함 사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과 FTA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 대통령은 29일 파나마에서 열리는 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와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합니다.
1일에는 멕시코를 방문해 칼데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교통과 IT 인프라 구축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의 참여 문제를 협의합니다.
특히 멕시코는 유엔 안보리 의장국이어서 천안함 사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긴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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