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수를 제한하는 '컷오프'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컷오프'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후보자 수를 감안해 상호 토론 없는 정견발표 위주의 TV토론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일요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강원과 부산, 대구 등 6개 권역을 돌며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 예정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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