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박명재 치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영포목우회의 회원도 아니고, 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포항 출신으로 영포회 결성을 주도한 박 총장은, 지난 1984년 자신과 다른 한 명이 주도해 영포회를 만들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일축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영포회 활동을 함께했다는 일부의 보도는, 당시 기업에 있던 이 대통령이 포항 출신으로 초청돼 인사했다는 말이 와전된 것으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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