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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청와대 조직 개편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청와대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후임 대통령실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청와대는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을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째는 사회통합수석으로 대변되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입니다.
세종시와 4대강 사업에서 번번이 여론에 발목이 잡히는 현실을 감안하고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둘째는 미래에 대한 준비입니다.
미래전략기획관을 신설하고 과학기술 비서관을 선임 비서관으로 삼아 미래성장동력 분야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셋째는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집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체제 마련입니다.
개별적으로 추진된 친서민 정책과 생활 공감 정책을 뛰어넘어 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점검하는 서민정책 비서관을 신설했습니다.
이런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적으로는 정책 조정과 정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 인터뷰 : 이동관 / 청와대 홍보수석
- "집권 후반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국정을 집행 관리할 지가 초점입니다."
조직 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적 개편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신임 대통령실장을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강상구 / 기자
- "수석 비서관을 비롯한 새로운 청와대 비서진의 면면은 새 대통령실장과의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중반 이후에나 드러날 전망입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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