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민연대와 함께 각종 공기업과 금융기관에 대해 후원금 압력을 가하고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정 비서관은 SK에게서 한국콘텐츠산업협회 후원금으로 수억 원을 받아냈다는 의혹과 선진국민연대 측과 메리어트 모임을 통해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등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정 비서관이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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